19일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5월 18일 자정 기준 1·2차 누계 총 804만4281명이 신청해 2조3743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전체 대상자 3592만9596명 대비 신청률은 22.39%다.
앞서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1차 지원금을 우선 집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신청은 오는 7월 3일 18시까지다. 신청 첫째 주에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이다. 다음 주부터는 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금 형태는 신용·체크 카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지류), 선불 카드 등이다. 이중 신용·체크 카드로 지급받겠다고 신청한 수는 478만77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 카드 162만8787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142만1863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 20만5915면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신청자 수를 보면 경기권 186만1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23만381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 60만1491명, 경남 55만9596명, 인천 52만682명이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으로 4만8420명으로 나타났다.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26.88%를 기록한 전남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은 전체 국민의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역에 따라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20만원,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25만원씩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