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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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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추미애 첫 공식 선거운동 돌입…“경기도 대전환 시작”

-의왕 차고지서 출발…성남·하남·구리·양평·남양주 순회 유세
-“교통·반도체 경쟁력 강화”…‘추추열차’ 앞세워 본선 레이스 시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1일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성남·하남·구리·양평·남양주를 돌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추 후보는 이날 자정 첫 일정으로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아 광역버스 기사들을 만나고 ‘경기도 교통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경기도민 약 130만 명이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며 왕복 140분 넘는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있다”며 “교통은 도민의 시간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GTX A·B·C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D·E·F 노선 및 GTX 플러스 G·H 노선의 국가철도망 반영, 수도권 원패스 도입, 경기 편하G버스 확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오전에는 성남 서현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추선대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추 후보는 “성남은 이재명 대통령으로 인해 전국적인 모델 도시가 된 곳”이라며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에 대해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심판하는 선거”라며 “윤어게인 세력이 다시 부활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검찰개혁 추진 경험을 언급하며 “쉬운 길을 찾지 않았고 해야 할 일이라면 끝까지 책임져 왔다”며 “경기도의 산적한 과제 역시 추진력 있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유세에서는 경기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도 재차 강조됐다. 추 후보는 “‘수용성평오이’로 이어지는 K-반도체 클러스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우겠다”며 “판교를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와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추추선대위는 이날 ‘추추열차’ 퍼포먼스를 통해 본선 출발을 공식화했다. 선대위는 “‘추추열차’는 추 후보의 추진력과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 공약을 상징한다”며 “경기도 대도약을 위한 본격 출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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