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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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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80%…1주 만에 1조 원 지급

-751만명 신청 완료…오산·화성·김포 순 신청률 높아
-7월 3일까지 접수…“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

경기도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률이 접수 시작 1주 만에 80%를 넘어섰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24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929만6천 명 가운데 751만5천 명이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 80.8%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 규모는 총 1조185억 원이다. 이 가운데 1차 지급 대상자는 63만4천 명 중 59만6천명이 신청해 94% 지급이 완료됐고, 2차 대상자는 866만6천명 가운데 691만9천명이 신청해 79.9% 지급률을 보였다.

 

시군별 신청률은 오산시가 83.4%로 가장 높았으며 화성시 83.1%, 김포시 82.3% 순으로 집계됐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55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지역화폐 155만 명, 선불카드 38만명 순이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금 신청도 같은 날 마감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와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는 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도는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전담 공무원과 통·이장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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