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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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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수자원공사 홍정민 신임 감사…축하 화분 전량 기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홍정민 신임 상임감사의 취임 축하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량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려는 홍 감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기증된 화분은 매장에서 시민들에게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홍정민 상임감사는 “공직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이웃과의 뜻깊은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취임한 홍정민 상임감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AIT스토리 대표이사, 법무법인 도아 대표변호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 재직 때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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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대학 총학생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국선언 발표
전국 16개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규탄하며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피켓 시위를 동시에 진행한다. 대학 총학생회 시국선언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양대 등 총 16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다. 학생 대표들은 이번 사태를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며, 국가기관의 관리 부실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점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실효적 구제 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형 독립 감시기구 설치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각 대학은 시국선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