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서울을 포함한 11곳에서 승기를 잡았고, 국힘은 1곳만 우세를 점한 것으로 예측됐다. 또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초접전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2.6%를 얻어 41.6%를 기록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1.0%포인트 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 평택을은 조국혁신당 조국(31.1%), 국민의힘 유의동(30.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30.3%) 후보가 0.8%포인트 내에서 초접전 중이다.
대구시장 출구조사 결과 추경호(49.9%)·김부겸(49.1%) 후보가 경합 중이며, 경북지사는 이철우 후보(69.7%)가 오중기 후보(30.3%)를 크게 앞서며 16개 지역 가운데 국민의힘이 유일하게 우세했다.
울산시장은 김상욱 민주당 후보 52.8%,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43.2%로 민주당이 앞섰고, 경남지사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54.3%,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45.7%에 앞섰다.
전북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48.5%로 우세를 점한 가운데, 김관영 후보가 46.3%로 바짝 추격 중이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 78.6%,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2.8%로 민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충남지사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2.1%,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7.9%였다. 충북지사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 56.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3.8%였다.
강원지사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 51.3%,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7%로 경합으로 분류됐다.
대전시장은 허태정 민주당 후보 55.9%,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2.9%, 세종시장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 64.3%,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32.9%였다.
제주지사는 위성곤 민주당 후보 62.2%,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34.9%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6.0%)를 앞서며 서울시장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날 조사는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으며, 조사원들은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를 간격으로 선정하는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 방식으로 응답자를 추출했다.
총 응답자 수는 10만8727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소 ±1.7%포인트에서 최대 ±4.1%포인트 수준으로 예상됐다. 현장 조사에는 약 3351명의 조사원이 투입됐다.
조사는 입소스(Ipsos),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공동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