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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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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참패’ 개혁신당, “결과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았다며, 그 결과를 무겁게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훌륭한 후보들이 마땅히 받았어야 할 성적을 얻지 못한 책임은 부족한 당세로 그들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한 저와 중앙당에게 오롯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보들의 헌신이 모자랐던 것이 결코 아니라 그 헌신을 받쳐줄 우리의 그릇이 아직 작았던 것”이라며 “쉬운 길이었다면 애초에 도전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어렵기에 가치가 있고 그렇기에 앞으로 뚜벅뚜벅 이 길을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 곳곳에서 끝까지 싸워주신 우리 후보 한 분 한 분은 자랑스럽다”며 “거대 양당의 높은 벽 앞에도 굴하지 않고 정직하게 떳떳하게 정치한 그 모습이야말로 역시나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냉정히 분석하고 철저하게 재정비할 때”라며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우리의 약점을 다각도로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정직하게 보완해 나가겠다”며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도 "힘든 환경 속에서 선거를 치르신 모든 개혁신당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제가 부족해서 더 유의미하게 지원해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개혁신당의 방향성, 그리고 개혁신당이 국민들께 더 지지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후보님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성찰하겠다”며 “개혁신당이라는 새로운 선택, 용기 있는 선택을 해 주신 국민들께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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