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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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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5개 역사 식품안심구역 지정...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KTX 역사 15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역사 내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와 식중독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청량리·광명·수원·영등포, 천안아산·대전·서대전·오송, 부산·동대구·경주·포항·울산·익산·강릉역 등 15개 KTX 역사다. 서울역과 용산역은 이미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식품안심구역은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고, 이러한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입점한 시설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KTX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부산역에서 열린 지정 기념식에서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연간 9,200만 명이 이용하는 KTX는 국민의 일상과 여행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교통시설"이라며 "식품안심구역 확대를 통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정은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유통, 식약처가 함께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 성과"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