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무공해차(전기·수소차) 환경인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총 2차수로 진행되며 1차 과정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2차 과정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각 5일간 운영된다. 교육은 한양대학교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교육센터(서울)와 국립환경과학원(인천)에서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한양대학교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는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 오후 3시까지, 2차는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8월 7일 오후 3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은 무공해차 환경인증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시험·평가 과정까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분해·조립하고, 자동차 주행 성능과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시험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독일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와 연계한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도 이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시스템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모델 교육'이 새롭게 도입됐다. 교육생들은 자동차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기술도 함께 익힐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국립환경과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대균 국립환경과학원 기후탄소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무공해차 환경인증 과정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무공해차 시대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