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이 계속되면서 연일 기온이 기록갱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열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정부과 지방자치제는 기온 고공행진에 예방책에 힘 쓰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실내에서 오랜 시간 에어컨 밑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냉방병에 시달리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결핵 의심환자가 있어 여주시 보건소는 긴장하고 있다.
냉방병과 결핵은 모두 기침과 발열 등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어 쉽게 냉방병으로 오인하기 쉽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뇌졸중 위험이 22% 증가하고 나주에는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을 냉방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시기를 맞아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