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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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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UFS 앞두고 6일 만


 

북한이 오늘(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11번째 발사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6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는데, 6일 만에 다시 발사에 나선 것이다.

 

당시 북한은 관영매체 등을 통해 발사 사실을 보도하지 않아 이례적인 패턴을 보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번에 같은 기종을 재발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발사는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그동안 한미의 UFS 연습에 대해 '북침 연습'이라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미훈련 기간을 전후해 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무력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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