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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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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용인시민들 위해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 용인특례시, 지난 14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소운동장(축구장) 준공식
- 12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 투입 시켜 완공
- 용인특례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
- 이상일 시장, "용인FC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학생, 시민들이 마음껏 기량 키우길 바래"

축구를 좋아하는 용인시민들이 인조 잔디 축구장에서 축구경기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관내에 있는 명지대학교내에 인조 잔디 축구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초부터 추진해온 처인구 남동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내 소운동장(축구장)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임연수 명지대 총장, 김기영 행정부총장을 비롯해 학교·체육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 조성된 인조 잔디 축구장(1면)은 시비 12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와 함께 조명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확충해 용인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대처했다.

 

용인특례시 전종수 체육진흥과장은 "용인시와 명지대는 지난 2025년 11월 ‘소운동장 관리·운영 및 보수지원 협약’을 맺고 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8월 준공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협약 내용은 용인시는 학교의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고, 대학은 체육시설을 시민과 체육단체에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이달 시설 개방에 맞춰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부 절차도 마련했다.

 

인조 잔디 축구장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용인특례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8시, 오후 8시~10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오후 10시까지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시와 명지대가 협력해서 소운동장이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변모했는데, 시설 조성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경기장을 직접 밟아보니 상태가 매우 좋다. 용인FC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학생, 시민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기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설 개선은 시민과 학생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지대와 소통하고 협력해서 시민을 위한 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연수 총장은 “우리대학이 용인특례시 생활체육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상일 시장님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주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활력 있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명지대 소운동장 개방으로 도심 내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은 우수한 시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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