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5℃
  • 맑음강릉 22.2℃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6.8℃
  • 맑음부산 25.1℃
  • 맑음고창 23.5℃
  • 흐림제주 23.1℃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5.7℃
  • 구름많음강진군 25.4℃
  • 맑음경주시 25.4℃
  • 구름많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국비 123억 확보…전국 최대

전국 관련 예산 6.6% 감소에도 경기도 배정액은 31억 증가
13개 시·군 생활기반시설·누리길·여가녹지 등에 투입

경기도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투입할 국비 123억원을 확보했다.

전국적으로 관련 사업 예산이 감소하는 가운데 경기도 배정액은 오히려 30억원 이상 늘어나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결과, 도가 확보한 국비가 올해보다 31억원, 33.3% 증가한 12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도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예산은 약 539억원으로 올해보다 6.6%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가 확보한 123억원은 전국 사업비의 약 23%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국비 배정 확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전부담금의 도내 징수 규모 등을 근거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기존 사업의 폐지·변경·이월 등에 따른 불이익을 줄이는 한편, 누리길과 여가녹지 등 환경·문화사업을 발굴해 국비 공모에도 적극 참여했다.

 

확보된 예산은 고양·광주·군포·남양주·부천·수원·시흥·안산·양평·의왕·의정부·하남·화성 등 13개 시·군에 배정된다.

도로와 하천 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누리길·여가녹지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로·하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전국적인 주민지원사업 국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경기도 배정액을 늘렸다”며 “확보된 예산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식자재마트 천장 붕괴로 36명 부상…李대통령 “인명 구조·사고 수습 만전”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다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와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10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식자재마트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66명이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마트 내부를 수색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수색과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인명 구조와 철저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