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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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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AI로 만든 영화, 세계서 몰렸다…경기도 어워즈 본선 20편 선정

87개국·지역서 1,528편 접수…10월 수원서 본선·산업포럼
서울·경기 롯데시네마 31개관서 본선작 상영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영상 콘텐츠 공모에 세계 87개국·지역에서 1,528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0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화·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작자와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AI 시대의 새로운 제작 방식과 창작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다. 2024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출발해 지난해부터 현재 명칭으로 확대 개편됐다.

 

올해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됐다. 기존 단편 경쟁에 더해 30분 이상 60분 미만의 중편 경쟁 부문을 신설했고,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기념한 특별상도 마련했다.

 

본선 진출작 가운데 단편 6편, 중편 3편, 백남준 특별상 2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행사에서는 본선 작품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 AI가 콘텐츠 제작 현장에 가져온 변화 등을 다루는 산업 포럼이 열린다.

 

극장 상영도 이어진다.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권 롯데시네마 31개관에서 본선 진출작을 만나볼 수 있다.

 

산업 포럼에는 영화·방송·드라마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와 기존 제작 기술의 결합, 창작자의 역할과 자율성, 새로운 제작 방식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를 단순한 제작 도구가 아닌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활용하는 국내외 콘텐츠 흐름을 소개하고, 창작자와 산업계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세계 87개국·지역에서 1,50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된 만큼 AI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 상영과 산업 포럼을 통해 AI와 인간의 협업이 콘텐츠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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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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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자재마트 천장 붕괴로 36명 부상…李대통령 “인명 구조·사고 수습 만전”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다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와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10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식자재마트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66명이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마트 내부를 수색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수색과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인명 구조와 철저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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