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부터 형성된 ‘용인중앙시장’
그런 ‘용인중앙시장’은 용인지역은 물론이고 경기동부권 지역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전통시장이다.
‘용인중앙시장’내에는 먹거리 점포가 즐비한 식당가를 비롯해 야채와 육류 및 생선에서부터 잡화와 가정용품 등 420개가 넘는 점포들이 영업중인데 용인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용인중앙시장’은 용인시가 이미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을 정도로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나가고 있는 것.
이처럼 용인지역의 대표적인 ‘용인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상가환경을 대폭 개선 시킨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처인구 김량장동 133-63번지 일원의 전선을 지중화 하기 위한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시가 전선 지중화를 진행할 곳은 우리은행 골목으로 불리는 금령로 85번길과 이 길과 교차하는 골목인 금령로 71번길의 283m 구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5000만원과 시비 10억5000만원 등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일대에 있는 한국전력의 전주 9개를 제거하고 283m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는 이 지역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주와 전선이 남아 있어 미관을 해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데도 어려움이 크다며 시에 지속적으로 지중화 사업을 건의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정부에 이 지역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신청했고, 올해 1월 지중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 이곳의 지중화 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후 시는 2028년엔 기존 문화의 거리를 리모델링해 ‘들락날락거리(들樂날樂거리)’ 조성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지중화 사업과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는 용인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을 벌이는 등 시 차원에서 전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전선 지중화와 함께 향후 연차적으로 주차장 확충을 위해 스마트워크플랫폼도 최대한 신속히 건립해 용인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용인중앙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