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미래적금 가입 일정을 직접 알리며 내년부터 가입 대상을 모든 청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청년미래적금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정부가 납입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10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2차 가입까지는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의 요건이 적용되지만, 내년부터는 가입 대상이 모든 청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차곡차곡 미래를 준비해갈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이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정부가 기여금을 추가로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정책금융상품이다. 매달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3년이다.
2차 판매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5%다. 가입 조건 등에 따라 최대 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정부는 가입자의 소득 구간과 유형 등에 따라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지원하며, 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는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현재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인 경우다. 소상공인은 연 매출 3억원 이하일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번 2차 모집까지는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의 요건도 적용된다.
정부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회를 넓히기 위해 내년부터 소득 등 일부 가입 요건을 완화해 청년미래적금 가입 대상을 모든 청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