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2026 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서 ‘AI 안전관리 어워즈’ 대상을 마이스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킨텍스는 연중 대규모 전시회와 국제회의, 공연 등이 열리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AI)·IoT·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전시장과 회의실, 주차장 등에 설치된 지능형 CCTV와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화재·군중 밀집·쓰러짐·무단침입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온도·연기·가스 등을 감지하는 IoT 기반 스마트센서와 시설 운영데이터를 연계해 설비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체계도 갖췄다.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부 국책과제의 실증 현장도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구역의 AI 기반 화재징후 조기감지 솔루션과 Edge AI 기반 공간안전 플랫폼, 피지컬 AI 기반 전시장 레이아웃 마킹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대표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작업자의 위험노출을 줄이고 현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사람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AI 기술과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방문객과 참가기업,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두고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 소속 소방공무원 노동조합까지 반발하면서 추 지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소속 한국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15일 성명을 내고 추 지사가 소방공무원을 지방재정에 부담을 주는 존재로 취급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한국소방노조는 “소방은 누군가의 주머니를 축내는 빨대가 아니라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최후의 수호자”라며 “정부는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했다며 생색을 내놓고 정작 인건비는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도 14일 성명을 내고 추 지사의 발언이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을 폄훼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전공노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은 경기도 재정을 갉아먹는 ‘빨대’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전국 7만 소방공무원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박진규 전공노 경기소방지부장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화재와 출동 수요가 많은 지역인 만큼 소방 예산이 많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며 “도지사라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먼저 설명하면서 국가재정 지원
수원시에서 현재 운행중인 택시는 법인(일반)택시와 개인택시를 포함해 4700대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 적정 택시 총량은 4370대 수준인데 330대가 공급과잉된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공급과잉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도 일어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가 택시 공급과잉에서 오는 문제들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간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택시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택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27년부터 택시 자율감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원시는 14일 수원특례시의회 소통공간에서 ‘2026년 제1회 수원시 택시감차위원회’ 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도별 감차 규모 ▲택시 감차보상금 수준 ▲택시 감차보상 우선순위 등의 감차 관련 안건을 집중 심의했다. 2027년 감차 대상은 법인택시 30대로 의결됐으며 감차 보상금은 한 대당 5000만원이다. 수원시는 적정 총량을 유지하기 위해 2027년 30대, 2028년 40대 등 총 70대를 우선 감차할 계획이다. 14일 택시 감차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향후 경기도 감차위원회 심의‧의결,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후반전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 반대와 재정 해법을 둘러싼 여당 내부의 비판으로 압축됐다. 오전까지 김 후보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했던 추 지사는 오후 들어 ‘부적합’ 판단을 분명히 했다. 재정 문제에서도 비상상황 여부를 둘러싼 논쟁을 넘어 도비 매칭 축소와 세제개편 등 경기도가 내놓은 해법의 절차와 형평성이 검증대에 올랐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재차 묻자 “친윤 검사일 뿐 아니라 공직자로서 그 자리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전 질의에서 관련 질문에 “국감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던 것과 달리 오후에는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다. 법무부 장관 재임 당시 김 후보자를 검사장으로 승진 발탁했다는 지적에는 과거의 인사가 해당 인물의 이후 판단과 행보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추 지사는 특히 자신이 김 후보자의 중수청장 인선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침묵하면 역사적 과오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따른 문제 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14일 예
경기 파주 해오름마을과 경의·중앙선 운정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을 연결하는 도시형 교통 모델 마을버스(079번)가 1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그동안 해오름마을에서는 운정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운정역과 스타필드빌리지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또 해오름마을과 가람마을·별하람마을 사이를 오가는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대마다 환승해야 하는 불편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한 079번 마을버스는 운정역을 기점으로 가람마을, 산내마을, 해오름마을, 물향기마을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5~30분이며 하루 36회(버스 3대)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 30분으로 평일·토요일·공휴일 모두 동일하게 운행된다. 이 노선은 앞으로 GTX-A와 경의·중앙선을 연계하는 교통망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보다 편리하고 촘촘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첫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정 비상상황 선언부터 12억원대 관사와 관용차, 간부급 인사 지연, 중앙정치 행보까지 전방위 검증대에 올랐다.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기도의 재정 상황과 추 지사의 도정 운영을 놓고 잇따라 공세를 펼쳤다. 특히 야당뿐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의 근거와 간부급 인사 지연을 문제 삼으면서 추 지사를 압박했다.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재정위기 관리 기준상 경기도가 위기 단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재정 비상상황 선언의 근거를 따져 물었다. 채 의원은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에게 확인한 결과 재정위기 관리비율상 경기도는 위기 단계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지방채 발행 한도가 문제라면 한도 확대를 요청할 수도 있는데 어떤 근거로 비상상황을 선언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추 지사는 예산 대비 채무비율만으로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추 지사는 채무 증가 속도가 30%를 넘고 자산 대비 부채 비율도 15%를 넘어 전국 1위라며, 지방채 발행에 따른 하루 이자 부담 역시 올해 3억9천만원에서
공직자들이 주어진 업무를 추진해 나가며 어려워 하고 있는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민원인을 상대하는 일이다. 내 이웃이 되기도 하며 지역주민들인 민원인은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행정기관과 연관된 민원업무들이 특히 많다. 내 집앞에 마구 버려지는 생활쓰레기 처리문제에서부터 층간소음 및 수돗물 등 매일매일 일상생활과 연관된 일들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상식적인 주민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특이(악성) 민원인들이 문제다. 특이(악성) 민원인들은 전후 사정을 듣지도 않은채 자신들의 주장만 요구하며 집요하게 공직자들을 괴롭히고 있어 관련 공무원들이 '곤혹(困惑)'스러워 하고 있는 것. 이처럼 특이(악성) 민원인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특례시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이민원대응전문관' 업무가 큰 실효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시가 새내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신규입문 공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2026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에서 특이민원 대응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특이(악성) 민원 대응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도와 도의회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육계가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소상공인들도 민생경제 예산 편성을 촉구하면서 재정 구조조정을 둘러싼 현장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6일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 관련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2천여명의 보육교사가 참여했다. 연합회가 편성을 요구한 예산은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영유아표준 교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도비가 투입되는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다. 연합회는 예산이 추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향후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수 있다며 정상적인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회는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육예산 편성 요구는 온라인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온라인 청원 플랫폼 ‘경기도청원’에 관련 청원이 올라온 뒤 하루 만인 6일 참여 인원이 5만6천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추경안에 보육예산을 즉시 반영하고 해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보육지원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
조선 전기 왕실백자 생산을 주도한 경기도 광주 관요와 각 지역 지방요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학술세미나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예인과 연구자, 관련 전문가,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 조선백자 요지 14차 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의 발굴·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선 왕실백자의 생산 중심지였던 광주의 역할을 지방 백자 생산의 흐름 속에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선시대 관요는 왕실과 국가에서 사용하는 백자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된 가마를 말한다. 왕실은 양질의 백토와 땔감을 확보하기 쉬운 광주에 관요를 설치했고, 현재 광주시 남종면·중부면·퇴촌면 등에는 당시 백자 생산과 관련된 가마터와 유적이 다수 남아 있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조선 왕실백자의 생산체계를 보여주는 주요 유적으로 1985년 사적 제314호로 지정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선 전기 광주를 비롯해 충청·전북·전남·경상지역의 요업을 비교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광주 분청사기와 백자의 제작 특징을 비롯해 관요 설치 전후 지역별 자기 형태와 생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경기도의 산업·일자리 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주택 물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교통, 주거를 하나의 도시계획으로 묶어야 한다는 취지다. 추 지사는 2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어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다”며 산업과 주거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연계형 ▲R&D+캠퍼스형 ▲자족신도시형 ▲역세권 복합개발형 등 4가지 경기도 특화 모델을 제시했다. 반도체 등 산업거점과 배후 주거를 연계하고, 대학·기업·연구시설과 청년 주거를 묶으며,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일자리와 생활기반을 함께 갖추자는 구상이다. GTX 등 광역교통 거점은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중심으로 개발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배분 과정에서 도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도 경기도의 권한을 강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지방세제 구조개편안이 국회 입법 절차에 들어갔다.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국세인 법인세 일부의 지방 이양, 소방재원 확충 등을 골자로 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경기도가 추진해 온 재정분권 구상이 제도화 논의의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1일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수정)을 비롯한 국회의원 18명이 지방세제 구조개편 3대 과제와 관련한 6개 법률 개정안을 순차적으로 발의한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는 이날부터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제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다. 지방세법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을 통해 3년간 매년 5%포인트씩 지방소비세율을 높이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4년간 지방재정에 약 8조3천억원의 추가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두 번째는 국세인 법인세 일부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이다. 개정안은 광역지방세인 ‘지방법인세’를 신설하고, 법인세의 5%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4년간 약 4조3천억원의 추가 재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분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세제 개편안
국내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KOREA와 함께 러닝·피트니스·요가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포츠 페스티벌 ‘BEATEMPO KOREA 2026 X F4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5~2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스포츠 콘텐츠에 체험·전시·공연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복합 스포츠 마이스(MICE) 행사로 약 2만2천㎡의 실내 공간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운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장권은 오는 6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eatemp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BEATEMPO(BEAT×TEMPO)’에 맞춰 운동과 EDM 음악, 조명을 더한 네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45분간 최대 800kcal 소모를 목표로 하는 고효율 기능성 운동 ‘BEATEMPO 180 x PEAK 500’은 싱글·더블·릴레이로 진행되며 5㎞·10㎞ 실내 러닝 레이스 ‘BEATEMPO 150 RUN’과 나이트 펀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