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내 저소득 취약 아동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찬주)는 "지난 8일 관내 이미용업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 아동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미용 무료 사업은 관내 오목천동에 소재 리안헤어(대표 송석원)측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평동 행정복지센터와 리안헤어는 관내 청소년 무료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동들은 쿠폰을 이용해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43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부모와 아동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석원 리안헤어 대표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찬주 평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리안헤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
용인시민들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시설 건립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용인특례시가 민선 8기 때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용인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안이 드디어 용인특례시의회 ‘문턱’을 넘었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2026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이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가속도가 붙으며 ‘청신호’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용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반다비 체육센터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주차타워를 포함해 총면적(연면적) 2만3700㎡ 규모로 세워진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공체육시설이다.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규격의 50m 수영장 10레인과 2000석 이상의 관람석 등이 들어선다. 50m 수영장 10레인 외에도 수중 운동실, 실내 다이빙 풀,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최신 시설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로 지어진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건설기술진흥법
경기도가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1,300여개 사업에서 5,465억원을 줄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경기도의회에서 감액 기준과 재정운용 방식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어린이 건강과일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등 생활밀착형 사업부터 인공지능(AI) 등 미래투자까지 감액 대상에 포함되면서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지킬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특히 사업 예산은 5,465억원 줄이면서 각종 기금은 2,31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재정위기 대응을 위한 재원 운용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4일 추경안 심사에서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증액이 동시에 이뤄진 점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장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사실보다 그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며 법적으로 반드시 적립해야 하는 기금을 제외한 활용 가능한 재원을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지역개발기금이 326억원 증가한 반면 SOC 사업은 감액된 점을 들어 “300억원이면 상당한 규모의 SOC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기금을 늘리면서 도민 체감사업을 줄이는 것이
경기도가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1,300여개 사업에서 5,465억원을 감액한 가운데 각종 기금은 2,31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의회에서 재정운용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증액이 동시에 이뤄진 재정운용 방향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장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느냐”라며 “법적으로 반드시 적립해야 하는 기금을 제외하면 필요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 지역개발기금이 326억원 증가한 반면 SOC 사업은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재정 배분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300억원이면 상당한 규모의 SOC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기금을 늘리면서 도민 체감사업을 줄이는 것이 과연 최선의 선택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해당 기금은 갑작스러운 수요가 발생할 경우 상환해야 하는 재원인 만큼 꼭 필요한 범위에서 운용하고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이 경기도의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예산 감액에 제동을 걸고 당초 공급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 복원을 요구했다. 특히 경기도가 도의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앞서 시군에 과일 공급 축소를 통보한 것을 두고 감액 과정과 산정 근거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농수산생명과학국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예산 감액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졌다.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공급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도내에서 생산된 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경기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에는 총사업비 204억8천만원 가운데 약 5억7천만원을 감액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기존 ‘주 1회 정기 공급+월 1회 추가 공급’ 방식에서 9월 이후에는 주 1회 정기 공급만 유지하고 월 1회 추가 공급은 중단될 예정이다. 안 의원은 감액 사유로 ‘도비 유보액 및 시군 집행잔액’이 제시됐지만 실제로는 공급 횟수를 줄여 예산을 감액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에 대한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3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보행로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것.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 및 인도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숙 파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마을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화성시 송산면일대 간척지에 송산 주민들이 하나둘씩 심기 시작한 '화성 송산 포도'. 그런 '화성 송산 포도'는 어느덧 수십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한결과 우리나라 대표 포도 산지로 성장할만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화성 송산 포도'는 특히 당도가 높을뿐만 아니라 포도 송이또한 튼실해 포도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산면 주민들의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화성 송산 포도’ 역사는 4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후반 시화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시화방조제가 건설되기 전 당시 송산면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는 반농반어(半農半漁)의 방식으로 생계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시화방조제 건설로 주변 환경과 생업 여건이 크게 달라지면서 송산면과 서신면 일대 주민들은 새로운 소득원을 찾기 위해 '여념(餘念)'이 없었다. 자식들과 먹고 살아야하는 절박한 현실이라는 '장벽'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송산면 주민들은 어려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았고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질 간척지 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현재 경기도 재정위기의 원인으로 김동연 전 지사가 이끈 민선 8기의 확장재정과 기금 소진, 잇단 지방채 발행을 지목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를 지낸 민선 7기에 대해서는 채무를 줄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금을 사용한 만큼 현재 재정위기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추 지사는 2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종영 의원이 재정위기의 책임 소재를 묻자 “민선 8기에서 기금뿐 아니라 지방채를 단기간에 5차례 발행했는데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는 각종 기금을 고갈시키고 지방채를 단기간에 5차례 발행했으며 무리하거나 방만했다고 확인할 수 있는 사업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연 전 지사 시절 재정운용에 대한 비판은 더불어민주당 김태희 의원과의 질의에서도 이어졌다. 추 지사는 2023년부터 2025년 사이를 언급하며 “재정관리가 필요했던 시기에 확장재정을 한 게 문제”라고 말했다.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정지출을 조정했어야 했다는 취지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에 대해서는 “이어받은 채무 700억원가량을 줄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문화재단 제2대 대표에 조성환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조 신임 대표는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중독연구재단 근무 등을 통해 지역 현안과 행정, 공공기관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조 신임 대표는 “파주문화재단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재단의 역할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문화소외계층이 없도록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 낮 12시가 되면 수원시 인계동에 소재한 ‘올림픽공원’에서는 작지만 아주 뜻있는 행사가 조용하게 열리고 있다. 일본군의 만행으로 엄청난 시련을 겪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가해당사자인 일본정부가 이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기 위한 ‘수원수요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행사규모는 아주 작지만 그 의미는 '산'보다도 더 큰 ‘수원수요문화제’는 오늘로 113회를 맞았다. 일본정부의 조속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수원평화나비’가 주최가 돼 지난 2017년 5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수원수요문화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오늘(2일) 12시부터 올림픽공원내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 ‘수원수요문화제’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수원지회가 주관해 문화제를 진행했다. 제113차 ‘수원수요문화제’는 사전공연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율동과 함께 밝은 마음으로 ‘바위처럼’을 합창했다. 피해당사자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이 꿋꿋하게 살아 오셨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기 위한 것.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원지회’ 안기희 지회장은 “이 문제는 결코 잊지 말아야할 과
경기 의정부시가 4일부터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의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를 상향한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월 충전 한도를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센티브는 8%에서 10%로 각각 늘렸다고 밝혔다. 30만원을 충전하면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월 충전한도를 40만으로 늘리고자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비 8억1천900만 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예산액 총액을 유지하면서 월 충전 하도를 30만으로 조정하여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시는 이번 발행 확대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편성했다"며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혜택을 차질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가 창의적이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간판을 발굴하기 위해 '좋은 간판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고양시는 2일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좋은 간판에 대한 시민과 점포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30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대상은 고양시 관내에 설치돼 실제 광고·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간판이다. 간판이 건축물 및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치·관리되고 있는 건축물도 대상에 포함된다. 부문은 개별간판과 간판관리 모범 건축물 2개로 나뉜다. 개별간판 부문은 점포주 또는 해당 간판을 직접 제작·디자인한 옥외광고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옥외광고사업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점포주의 출품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간판관리 모범 건축물 부문은 여러 점포의 간판이 건축물의 형태와 조화를 이루고 통일성 있게 설치·관리되고 있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 관리단 등 적법한 관리 주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등 모두 7점을 선정한다. 대상은 10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과 고양시장상 그리고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