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동행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AI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과원이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AI 윤리와 AI 의사 체험, AI 동화 창작, AI 캐릭터 디자인, AI 음악·광고송 제작, AI 바이브코딩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우리 아이와 AI 시대', '생활밀착형 AI 활용', 'AI 시대 진로 설계' 등 3개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부모들도 자녀의 AI 활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2일부터 본격 출발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들이 임기 4년의 의정활동에 돌입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그런 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개원 축하예배가 열려 시선을 끌었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29일 오전,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기념하는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예배’를 추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원 축하예배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권남호 목사)가 주관했다. 축하 예배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수원지역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 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개원 축하예배에서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남호 목사는 "기독 시의원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며 빛은 어둠을 밝히고, 소금은 부패를 막으며 정화한다"며"기독 시의원으로 인해 시의회가 깨끗해지고 수원시가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13대 의원들이 맡겨진 직책을 충성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감당하여 임기를 마칠 때 ‘잘 했다’는 칭찬받고 인정받는 의정활동
지난 2001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수원시 연화장'. 그런 '수원 연화장'은 주민들이 꺼려하는 '기피시설'로 여겨져 1990년대 중반 건립초기부터 많은 '난항'을 겪었던 시설이다. 하지만 그같은 역경을 모두 이겨내고 '수원시 연화장'은 2001년부터 가동에 들어 갔으며 수원시는 물론이고 수도권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화장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연면적이 2만5천400여 ㎡에 이르는 수원시 연화장'에는 총 9기의 화장로가 있고 장례식장(빈소 12실)및 봉안당과 자연장 등 각종 시설을 보유한채 추모객들을 맞고 있다. 그렇지만 '수원시 연화장'은 지은지 오래돼 각종 시설물또한 낙후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던 것. 이에 따라 수원시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 연화장내 추모의 집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을 펼쳤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연화장 제1·2추모의 집에 냉·난방설비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마쳐 추모객에게 더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제1·2추모의 집은 약 4만 3000위의 고인이 안치된 추모 시설로, 평일 하루 평균 35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700~80
경기 파주시의회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파주경찰서를 찾은 파주시의회 의장단은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통안전 등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사안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의원과 경찰이 모두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 소통과 협력의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양 기관은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를 찾은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관심사항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는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최유각 의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을 때 시민이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말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하루 평균 모기 지수가 0.5 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발령하는 것으로 현재 농촌지역에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4월부터 10월 사이 발생한다. 감염될 경우 오한과 발열, 발한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에 양평군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 유충 서식지와 성충 휴식처에 대한 종합 방제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며 모기 기피제를 3시간~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군민들에게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실내 살충제 활용 등으로 모기와의 접촉을 줄이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을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2개 대학에서 시작한 사업이 경기북부까지 확대되면서 참여 대학이 6곳으로 늘었다. 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6개 대학과 '대학생 천원매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기존 가천대와 평택대에 아주대, 유한대, 경기북부 지역의 경복대와 농협대가 새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남부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이 북부권까지 확대돼 지역 간 청년 지원의 균형도 기대된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90% 이상 저렴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재원은 민간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가천대와 평택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모두 1만9천602명이 이용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대학생 천원매점은 민간과 공공, 대학이 함께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사회가치 창출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학
경기 고양특례시는 ‘제8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 불편·불만사항,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양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고양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제7기 시민감사관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8기 시민감사관 모집인원은 시설·도시계획·환경·보건·세무·회계·사회복지·정보통신 등 전문 분야 15명과 일반분야 5명 총 20명이다.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조례에서 정한 자격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다만, 전문 분야 시민감사관은 고양시에 소재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제한을 받지 않는다. 자격 요건은 △시설·도시계획·환경·보건·세무·회계·사회복지·정보통신 등 모집 분야의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기술사 및 해당 전문 분야 자격증
여주 건물 건립부지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유물이 28일 오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유물은 ‘여주 하동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 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로 12세기 고려시대 문화층의 매납유구 2곳에서 출토된 것이다. 발굴조사 지역은 여주시 하동 190-1번지로 남한강 남안에 접해 있으며, 조선시대 여주 관아 권역과 인접해 있다. 유적 발굴조사 결과, 3개 문화층에서 고려~조선시대 건물지·도로·주거지, 통일신라~고려시대 주거지·매납유구·구상유구, 원삼국시대 주거지 등이 조사되어 남한강 남안의 여주 시내 지역에 오랜 기간 사람들이 생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출토된 유물은 대형 도기 항아리 내부에 은제반구형병 11점과 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 은제완이 온전히 보관된 상태다. 특히 은제반구형병은 국내에서 유사한 형태를 찾기 어려우며, 입구 측면에는 제작자 또는 공헌자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은제금도금 주자와 받침은 한 쌍을 이루며 연봉형 뚜껑을 갖추고 있는데, 맥락이 명확한 국내 출토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형태적으로는 미국 보스턴 미술관 소장 ‘은제금도금 주자와 받침’ 및 중국 남송대의 주자와 유사한 특징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 혼자 살고 있는 86세 A모씨(여). A씨는 일상생활을 하다 넘어진뒤 다쳤고 수원시내 덕산병원에서 대퇴부 골절 수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서 퇴원했다. A씨는 혼자 생활하기에는 몸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아 아직도 보호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A씨는 자녀들이 다른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살아 나갔는데 집으로 돌아가면 자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난감한 상태였던 것. 그런 A씨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희소식이 날아 들었다. 수원시가 A씨처럼 도움이 절대 필요한 퇴원환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새빛돌봄스테이션’ 소식을 들었고 A씨는 지난 6월8일부터 이곳에 입주해 환자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 등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몸이 아파 병원에서 수술치료를 받은 이후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환자 등 수원지역내 취약한 계층들이 맘 놓고 머물수 있도록 수원시가 특색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수원시가 지역내 어려운 계층은 고령환자나 독거세대 등 지역내 어려운 계층들이 병원에서 퇴원해 머물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새빛돌봄스테이션'을 본격 가동해 나가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각 지방자치제들이 고액 체납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액체납자는 고액 세금을 장기간 미납한 사람을 의미한다. 경기도 또한 지방세의 성실 납부 문화를 확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관리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3차 보고회’를 진행했다. 김광덕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의 중요한 재원”이라면서 올해 90%미만 징수율 부서 및 1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의 체납원인을 분석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징수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 할 것을 주문했다. 여주시는 ‘올해 체납 30일 이내 종결제’를 도입해 납기 전 사전안내부터 독촉, 재산조회, 압류까지 신속한 체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고액 · 장기 체납사건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협업회의를 통해 압류 · 공매 · 분납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말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 사업으로, 최근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 입찰이 공고되면서 사업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회, 지역사회 대표, 도로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경과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추진단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문 용역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한다. 또한,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 관광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에 대해 "아주 좋은 포인트"라며 남북협력기금 활용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에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평화경제특구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 남북협력기금 활용과 입주기업 보증·융자 등 금융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 지사는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 규제 완화가 시작된 지금이 평화지대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 적기"라며 "평화경제특구를 비롯한 접경지역 현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평화경제특구의 성공 여부는 앵커기업 유치에 달려 있다"며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평화경제특구를 남북협력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