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에 참가해 종가, 오푸드, 마마수카 통합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무역 박람회로, 올해 60개국에서 3,300여 개사가 참여하고 140개국 9만 4,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상은 ‘종가', ‘오푸드, '마마수카 통합 부스를 통해 김치, 김, 소스, 간편식 등 4대 글로벌 전략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상 부스에는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태국 최대 유통사 ‘CP엑스트라(AXTRA)’의 대형마트 체인 ‘마크로(Makro)’와 ‘로터스(Lotus's)’를 비롯해 ‘빅씨(Big C)’, ‘탑스(Tops)’ 등 동남아시아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입점·유통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 밖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기타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인도, 중동 등 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한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최근 일부 대기업 노동조합의 영업이익 배분 요구와 관련해 기업의 이익 배분 기준을 단체교섭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는 내용의 특별 권고를 회원사에 배포했다. 경총은 지난달 31일 '노동조합의 기업 이익 배분 요구에 대한 경영계 특별 권고'를 발표하고 기업 이익은 투자와 고용, 연구개발(R&D),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활용돼야 하는 경영 자원이라고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최근 일부 대기업 노조는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조합원에게 배분하는 제도를 단체협약 등을 통해 명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총은 이러한 요구가 기존 성과급 제도와는 성격이 다르며 기업 이익의 직접적인 배분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총은 노조의 기업 이익 배분 요구가 주주의 권리를 제약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외 글로벌 기업 가운데 이익의 일정 비율을 근로자에게 사전에 배분하기로 약정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총은 기업의 영업이익 등 경영성과를 배분하는 성격의 금품은 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대법원이 경영실적에
삼성전자가 미국 내 경영·운영 체계를 대대적으로 재편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뉴저지주에 두고 있던 미국 본사를 텍사스주 플레이노(Plano)로 공식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단순한 주소 변경이 아니라, 북미 사업의 전략적 중심축을 ‘텍사스’로 완전히 옮기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특히 오스틴(Austin)과 테일러(Taylor)로 대표되는 삼성의 미국 반도체 생산 거점과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기업이 어떤 전략적 방향성을 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텍사스에서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진행해 왔다. 오스틴 공장은 1990년대부터 삼성의 북미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고, 최근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인 테일러 신규 공장은 차세대 파운드리 생산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본사 이전은 이러한 생산 인프라와 경영 의사결정 체계를 물리적으로 결합해, 공급망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연구개발(R&D), 생산, 영업·마케팅, 고객 대응까지 하나의 축으로 묶어 미국 내 반도체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텍사스주는 미국 내에서도 반도체·첨단 제조업 육성에 적극적
보건복지부가 지난 1년간 바이오산업 성장을 가로막아온 규제를 대폭 손질하며 K-바이오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치료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히는 한편, 바이오 메가특구를 중심으로 각종 규제특례를 도입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복지부는 1일 ‘K-바이오 규제합리화, 혁신과 도약의 1년’ 성과를 발표하고 첨단재생의료와 의료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규제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와 올해 4월 규제합리화위원회 전체회의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선을 진행해 왔다. ◇ 새로운 성장동력, K-바이오 핵심규제 합리화 우선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는 연구와 치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 문턱을 낮췄다. 정부는 연구현장에서 난치질환 여부를 보다 유연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82개 질환 예시를 제시하고, 중·저위험 임상연구에 대해서는 고위험 수준의 비임상자료 제출을 원칙적으로 요구하지 않도록 지침을 개선했다. 특히 만성통증과 근골격계 질환 등 해외 원정치료가 빈번한 분야에서 자가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임상연구에 착수했으며, 국내 연구결과가 없더라도 검증된
어제(5월 31일) 지하 1층 식품관 천장 붕괴사고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1일 하루 영업을 중단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경 센텀시티점 1층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고객과 직원 15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원인은 냉각수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이후 압력 변화로 배관 연결 부위가 탈락하면서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업 재개 시점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할 구청과 관계 기관 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국 점포에 대한 안전 점검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센텀시티점 홈페이지에는 ‘오늘은 휴점일 입니다’라는 문구만 있을 뿐 사고에 대한 안내 사항은 없는 상태다. 사고 직후 1시간여만에 영업 조기 종료 후 사실상 영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용객들이 사고 소식을 알지 못하고 백화점을 찾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농협중앙회는 29일 서울 중구 본관 광장에서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영농앱 ‘NH오늘농사’의 2030 서포터즈와 함께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Green Pick Day’를 진행했다. ‘Green Pick Day’는 참여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Pick)해 즐기는 점심시간 피크닉 형태의 행사로, NH오늘농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NH오늘농사 앱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NH오늘농사 퀴즈 이벤트 △농산물 시세 조회 체험 △농산물 및 오농 굿즈 증정 이벤트 △커피 및 쌀 가공식품 제공 부스 등으로 구성돼 현장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선택한 뒤 NH오늘농사 앱을 활용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며 디지털 영농 서비스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또한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소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운영에는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 홍보 활동을 맡았다. 청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2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026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LP-GP 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은 환영사에서 농림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생태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서 원장은 “2010년 출범한 농식품모태펀드는 지난 6년 간 총 154개, 2조2167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올해 3월까지 1조786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태펀드를 통해 발굴된 유망 농식품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림수산식품 분야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써온 투자자와 운용사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서 원장은 올해 추진 과제와 관련해 스마트농업 혁신성장펀드 확대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농업 혁신성장펀드를 기존 500억원 규모에서 1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그는 “청년 창업과 초기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위기를 혁신 기술과 새로운 투자 모델를 통해 새로운 도약 기회로 전환해야 합니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026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LP-GP 조찬 교류회’에 축사에서 농식품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태펀드와 민간 투자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실장은 "이 교류회는 투자자들에게는 유망 투자처를 발굴하는 기회이자, 운용사들에게는 새로운 투자자를 만나는 소중한 네트워크의 장"이라며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회원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인구 구조 변화 및 식량안보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혁신 기술과 새로운 투자 모델을 통해 기회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태펀드와 관련해서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농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박 실장은 "지난 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00억원 규모의 13개 펀드를 결성했고, 민간 출자 비중도 65%를 달성했다"며, "이는 농식품 산업이 투자 시장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2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026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LP-GP 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농식품투자조합 운용사(GP·General Partner)와 투자자(LP·Limited Partner) 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투자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권 투자자와 자펀드 운용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생성형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과 어도비 포토샵 기반 그래픽 실무를 통합 평가하는 신규 자격 'GTQ-AI(그래픽기술자격-AI)'을 신설하고, 첫 정기시험 원서접수를 내일(27일)부터 시작한다. GTQ-AI는 AI 시대 디자인 전문가의 핵심 역량을 인증하는 신규 민간자격(등록번호 2025-007004)으로, AI 이미지를 구현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생성된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완성하는 실무형 디자인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자격시험은 총 70분으로 △이론·선다형(20문항, 20분)과 △실무·서술형(3문항+작업형 2문항, 40분), △정비 시간(10분)으로 구성된다. 시험 중에는 구글 Gemini 기반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기능이 시험 플랫폼에 내장되어 있어 응시자는 별도 계정 로그인 없이 프롬프트를 직접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시험 평가는 300점 만점 기준으로, 응시자의 점수에 따라 △1급(250~300점) △2급(200~249점) △3급(150~199점)이 자동 부여되며, 149점 이하는 불합격 처리된다. GTQ-AI 2026년 정기시험은 6월 27일, 10월 24일,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보건·의료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아카데미 2026'을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유일한 아카데미'는 전국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포함) 3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혁신적 솔루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공계 대학생 및 프로그래밍 전공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유일한 정신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프로젝트 중심 학습 방식인 'N-PBL(New Ilhan's spirit-promoting Project-Based Learning)' 체계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마주한 보건·복지 문제를 심층 탐색하고, N-PBL 기반 워크숍과 현장검증을 거쳐 실질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옆 새롭게 개관하는 윌로우하우스(서울시 동작구)에서 진행된다. 커리큘럼 역시 대폭 강화됐다. 원희
동아제약은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Tempo)’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여성 건강권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 28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8일로 지정됐다. 동아제약은 2020년부터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상주시와 동대문구 등 지역사회로 나눔 활동을 확대하며 여성들의 건강한 월경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부 수량은 총 12만5000팩(약 137만 패드)에 달한다. 이번 기부는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버추얼 기부런 캠페인 ‘제7회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런포더문’은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5.28km 또는 10km코스를 자유롭게 완주하며 참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