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파리협약을 통해 유엔에 속한 195개 협약 당사국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자율적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세웠다. 우리나라 역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하기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다 강력한 의지를 담아 2030년까지 BAU 대비 25.9%로 정부의 국내 감축 목표 25.7% (해외 탄소시장 활용 감축율 11.3% 제외)보다 높은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시는 제8회 기후변화주간(4.20.~ 4.26.)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온실가스 줄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에는 송도 G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산업·공공부문이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체, 기업,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붐 조성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4월 20일에는 환경부 주최 제8회 기후변화주간 ‘저탄소 사회 실천방안’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깨끗하고 푸른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에 5년간 연차적으로 ‘탄소상쇄 숲’을 조성한다. ‘탄소상쇄 숲’이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이용해 조성하는 숲으로 일반 나무심기와 달리 조성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이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ㆍ인증 절차를 거쳐 산림청으로부터 인정받는 숲이다. 공단은 이 제도가 공단이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내 녹화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확산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시민·기업·NGO와 함께 공동으로 하는 숲 조성 사업계획을 산림청에 등록하였다. 구체적 사업내용은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5개소에 탄소상쇄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제1호 탄소상쇄 숲은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인 청라사업소(서구 경서동)에 유휴부지 600㎡에 수목 5종 230본 규모로 4월 조성할 예정이다. 나무심기에 참여할 시민은 3월 중 녹색연합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가 접수할 계획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탄소상쇄 숲 조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은 물론 그 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정월대보름인 22일(월)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월대보름달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에는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면서 정월대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고 18일 전했다. 이어 비가 예상되지 않는 그 밖의 지방에서도 오후부터 고도 3km 이하에서 다소 두터운 구름대가 유입되어 정월대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곳이 많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정월대보름(22일)까지 추위는 없겠으나 기압골이 동쪽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북서쪽으로부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수 있다고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 보존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인천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어새 교육 ‘저어새 자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3,000여 마리만 남은 멸종 위기종으로 이 가운데 80% 정도가 인천의 무인도 섬과 남동유수지 주변이나 강화도 갯벌 등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어새 자연학교’는 저어새의 고향이 인천임을 알리고, 저어새의 생활터전인 습지 보존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계속되는 개발과 오염으로 저어새의 번식지와 먹이터가 줄어들어 저어새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식지 보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저어새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금까지는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인천교사모임’가 중심이 돼 ‘저어새 작은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돼 왔다. 시는 올해부터 인천저어새네트워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그들의 활동에 협력하는 외국 전문가와 함께 ‘저어새 자연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어새 자연학교’는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
□ 고위공무원단 교육 파견 o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성균 □ 3급 과장급 교육 파견 o 국립외교원 김금란 □ 4급 과장급 교육 파견 o 세종연구소 장근일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별 강수량 부족으로 지난해 봄부터 시작된 강화군과 옹진군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강화도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저수지마저 말라버린 속에서도 기적적인 풍년을 거뒀다. 그리고 지난해 말 12월 부터는 한강물을 끌어오기까지 했다. 인천시는 지난 2월 3일 가뭄 수습부서인 농축산유통과,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계자 간 T/F 회의를 갖고, 임시방편이 아닌 항구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화군·옹진군 관내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 가뭄과 한파에 따른 도서지역 식수 문제 해결 방안과 강화군 한강물 임시관로 통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실효성있고 항구적인 대책으로 강화군 영농기반 확충을 위한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옹진군에는 해수담수화시설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국민안전처로부터 가뭄 긴급 대책비로 59억 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추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하고 12일(토) 19시 30분경(파리 현지시간) 예정되었던 종료시한을 하루 넘겨 폐막했다. 파리협정은 2020년 만료 예정인 기존의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체하는 것으로, 본 협정이 발효되면 선진국의 선도적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모든 국가가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게 된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의무 차등화 문제, 개도국 재정지원의 제공 주체와 방식, 글로벌 장기목표 설정 방안 등에 대한 각국의 의견이 대립하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각료급 비공식 협의회에서 격론 끝에 당사국간 합의가 도출되었다. 합의문 도출 과정에서 개도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진국의 역사적 책임을 들어 선·개도국 이분법 체계가 지속되어야 하며, 개도국의 감축 노력 참여에 상응하는 선진국의 재원 지원 및 기술이전 의무강화를 강조한 반면, 선진국은 개도국의 증가하는 책임을 강조하고, 감축 목표의 이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목표를 상향 조정할 수 있는 강력한 이행 및 점검체제 구축을 주장했다. 타결된 파리 협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14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보령댐 현장과 도수로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충남서부지역의 용수공급 긴축 운영현황 등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방문은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갖는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강호인 장관은 먼저 현재 저수율이 예년의 33.4%에 이를 정도로 가뭄이 극심한 보령댐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충남서부지역의 용수공급 전망, 급수조정 및 절수지원 등 가뭄극복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추진 중인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은 물론 대청댐 광역상수도 조기개통과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등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대비하도록 지시하였다. 또 보령댐의 가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댐 도수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준공기한(‘16.2월)내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국민불편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수로 인근농지에 도수로 용수를 공급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도록 하는 한편 이번 공사가 동절기에 시행되는 만큼 동절기 도로굴착 공사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