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인 진행 중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영역 정답을 공개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시험은 1교시(08:40∼10:00)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10:30∼12:10) 수학, 3교시(13:10∼14:20) 영어, 4교시(14:50∼16:32) 한국사·탐구, 5교시(17:00∼17:40)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능이 끝나는 시간은 제2외국어·한문시험 응시 여부에 따라 다르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오후 5시40분 이후,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4시50분 이후 시험장에서 나올 수 있다. 한편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일반 수험생보다 과목당 1.7배 긴 시험시간이 주어져 오후 9시43분에 시험이 끝난다.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는 59만4924명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달 5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치러진 시험(국어‧수학)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진행 중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 정답을 공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진행 중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정답을 공개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이강래 수능출제위원장은 15일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기조가 유지되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에 대해선 "출제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며 "기타 나머지 영역들은 개별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했다. 또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과 관련해"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소양을 평가하기 위해핵심내용을 위주로 가급적이면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말했다. EBS 교재와의 연계에 대해선 "각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에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했다"며 "연계대상은 올해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교재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이라고 했다. 연계방식은 "영역과 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하거나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정이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등을 놓고 “정부가 여러분(유치원 원장들)에게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은 우물에 빠진 사람 구해놨더니 동냥자루 내놓으라는 격”이라며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토론회에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언제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아이들을 돌보고 유치원 교육에 몰두했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전근대사속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일으키면서 공교육까지 인도해왔다”며 “여러분의 덕성 쌓인 고유한 노하우가 우리 아이들을 세계적 영재로 키워내는 추동력이 되고 밑받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지원금을 막 썼다고 탄압하는데 이것은 의도적”이라며 “국정감사 현장에서 사립유치원 남용을 터뜨리며 엄청난 범법집단으로 몰아가는 숨겨진 의도가 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여러분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고민을 어떻게 해소할지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와 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공동 개최한 이날 토론회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유치원 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을 치르는 동안 지진이 발생한다면 수험생들은 개별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14일 교육부 매뉴얼에 따르면 지진의 세기와 예상피해 정도에 따라서 감독관은 3단계로 대응하게 된다. ‘가’ 단계는 진동이 경미한 때로, 이 경우 감독관은 시험을 중단시키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동요하거나 시험장 건물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라면 시험을 중단하거나 수험생들을 책상 밑으로 대피시킬 수 있다. ‘나’ 단계는 진동이 느껴지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수험생들이 책상 밑으로 몸을 잠시 피하도록 했다가 다시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 만약 시험이 진행 중인 건물이 훼손되는 정도의 진동으로 수험생들이 동요한다면 시험을 중단하고 수험생들을 밖으로 대피시킬 수 있다. ‘다’ 단계는 진동이 크고 실질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단계로, 감독관은 시험을 중단시키고 수험생들을 시험장 밖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단, 시험장 피해가 크지 않고 수험생들이 안정을 되찾으면 시험을 속개할 수 있다. 지진이 발생했다고 느껴질 때 수험생들은 개별적인 행동을 취해서는 안 된다. 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3일 숙명여고 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 "'공정성'이라는 학업성적 관리의 절대 가치를 훼손하고, 공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비리"라고 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숙명여고 문제 유출 사건 처리에 관한 조희연 교육감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교육 전체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초래한 이번 비리의 위중함을 고려할 때 서울시교육청은 '관련 학생에 대한 퇴학과 수사 결과에서 적시된 문제 유출 학기 전체에 대한 성적 재산정'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한다"고 했다. 이어 "해당 학교가 위 조치를 현시점에서 즉각 실시하도록 지도·감독하겠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특별감사 결과 숙명여고 학교법인에 대해 요청했던 관련자 징계처분(교장·교감·교무부장 파면·해임을 포함한 중징계, 고사 담당 교사 경징계)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도 했다. 조 교육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한 보완책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평가 전 과정에서 친인척이 재학 중인 교직원의 배제, 평가 문제 인쇄 기간 중 인쇄실 CCTV 설치, 평가관리실·인쇄실·성적처리실의 분리와 출입관리대장 비치 등 강
국토교통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동안 국내 전 지역의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15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68편과 국제선 66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된다”며 “해당 항공사들이 예약 승객에게 항공편 스케줄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지만, 이용객도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숙명여고가 12일 전 교무부장 현모씨(51·구속)와 쌍둥이 자매의 시험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 "학업성적관리위원회와 선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쌍둥이 자매의 성적 재산정(0점 처리) 및 퇴학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숙명여고는 이날 발표한 공식입장문에서 "사건을 수사해 온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교육청 및 전문가의 자문과 학부모회 임원회의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교육감 및 교육청과 협의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겠다"며 "절차에 따라 전 교무부장의 파면을 징계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숙명여고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졸업생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학교에 대한 신뢰에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국민 여러분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했다. 숙명여고는 "이번 일을 계기로 철저한 학사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점옥 수서서 수사과장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치러진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피용 BCG(결핵예방) 백신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된 것을 발표한 가운데, 발표 이틀 전인 5일 비소 검출 사실을 식약처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질병관리본부 및 식약처 문건에 따르면 식약처는 비소 검출 사실을 7일 발표했지만, 이틀 전인 5일 질병관리본부에 유선 연락을 해 검출 사실을 통보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문제의 비소 BCG는 시중에 총 14만2125팩(1인당 1팩)이 유통됐고, 8일 16시 기준 전체의 65.1%인 9만2546명의 영아들이 해당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1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3만6198명의 영아들은 BCG 피내용 백신의 수급 불안정으로 국가에서 시행한 ‘BCG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 기간’ 중 해당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는 결핵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임에도 매년 피내용 BCG 백신 수급이 불안정해 경피용 백신으로 임시예방접종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는 전여 비소 검출 BCG를 최대한 빨리 회수하는 동시에 피내용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1살 미만 영아가 맞는 일본산 경피용 결핵예방(BCG) 백신에서 독극 물질로 알려진 비소가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선 가운데, 피내용 BCG 접종 지정의료기관 리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아 8일 공개한 자료에는 피내용 BCG 접종 지정의료기관 376곳의 주소와 연락처가 담겨있다. 신 의원은 “당장 피내용 BCG로 신생아 예방접종을 예약하려면 보건소 등 지정의료기관을 알아보고 예약하거나 찾아가야 하는데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는 수 시간째 먹통”이라며 “우선 질본으로부터 받은 지정의료기관 리스트와 연락처부터 공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예방접종 하지 않은 신생아 부모님들은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에 문의해 피내용 BCG 접종 예약을 빠르게 하시기 바란다”며 “BCG 경피용 백신 유입경로와 유입 당시 검사여부, 회수 이후 대책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피내용 백신 접종 병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부연했다. 다음은 신 의원이 공개한 전국 피내용 BCG 접종 지정의료기관 리스트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