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를 발굴·포상해 광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자 ‘2017년도 광고인 정부 포상 계획’을 수립하고, 오늘부터 23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는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1월 11일)’을 전후해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상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포상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질적 공적이 있는 실무 직원, 중소광고회사 임직원 등 광고산업 발전의 숨은 주역을 포상 대상자로 적극 발굴하고 있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기관·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추천 방법, 추천 제한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되는 예비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공개 검증 등을 거쳐 11월 초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4일(금)에 개최되는 `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상이 광고인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치악산 국립공원 계곡에서, 시뻘겋고 날카로운 철근이 지난 5일 발견됐다. 살짝 스친 스티로폼이 찢어질 정도로 날카로운 철근은, 성인남성 2명이 옮기려 해도 꿈적도 안하는 콘크리트 덩어리에 박혀 위험한 상태로 계곡물 속에 방치돼 있었다. 빠른 유속 탓에 잘 보이지도 않았다. 특히 철근이 발견된 구룡 2‧3주차장 인근 계곡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맘 놓고 물놀이를 즐기는 장소다. 자칫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다이빙하거나 잠수를 하다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탐방시설과 최승철 계장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통화에서 “주기적으로는 아니라도 가끔 순찰을 도는데, 그동안 철근은 보지 못했다”며 “발견 즉시 치우겠다”고 말했다. 만약 철근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을 경우, 국립공원 측으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도 문제되는데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방재처 안전대책부 강재구 부장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립공원 계곡은 원래 수영이 금지돼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소송절차에 따라 처리한다”며 “철근에 의해 부상을 입게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일(수)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 7층에서 ‘열린 관광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업계 관계자, 여행작가, 교수, 일반인들과 문체부, 관광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주요한 관광정책 기조 중 하나인 ‘관광복지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문체부는 최근에 발표된 국정과제를 토대로 ‘관광복지사회 실현과제(안)’를 소개하고, 민간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오재철 대표는 ‘관광복지를 위한 휴가문화 우수사례 및 기업 참여 방안’을, 한은희 여행작가는 ‘국민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관광복지와 국민여가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여행의 장애 요인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이번 주제에 이어 오는 8월 말까지 계속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개별관광객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열린 관광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나온 과제와 의견들을 검토해 앞으로 수립할 새 정부 관광진흥 5개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국 주재 한국영사관의 외교관이 중국 역사문화 기행 책을 발간해 화제다. 주시안총영사관 이강국 총영사는 최근 중국 역사문화의 보금자리인 ‘서안’을 돌아보고 ‘서안 실크로드 역사문화 기행’ 책을 발간했다. 1994년 처음 서안을 방문하고 큰 경탄을 받은 이강국 총영사는 2015년 4월 서안에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서안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이강국 총영사는 책에서 “서안은 발길 닿는 곳곳에 화려한 유적들이 즐비한 역사 도시고, 유적들이 가진 신비로움은 그저 만남만으로도 가슴을 떨리게 한다”면서 “이 보금자리에서 만들어진 선진 문명은 여러 개의 길을 따라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고 역으로 외부 세계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아 기존의 문명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 나갔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밝혔다. 책은 문명·역사·관광·실크로드 등 8가지 주제로 중국 시안을 조명하고, 탐방해 나간다. 저자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는 적당한 속도로 독자를 안내한다. 특히 저자는 서안을 ‘한중 교류의 길’로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적이고 개방적이었던 당나라 때 한중간 교류가 빈번하게 전개돼 구법승과 유학생들이 장안에 와서 활동했다”면서 “이에 서안과
국민 누구나 인생의 전반기에 교육을 피해갈 수 없다. 그래서 교육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고 생활 그 자체이다. 교육의 관심도에는 이해관계와 전문성 정도에 따라 크게 세 개의 단계가 있다. 이 글은 중립적 시점에서 학부모, 일반인, 학생, 교육전문가 모두가 교육 및 교육 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아울러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학부모 등 일반 국민의 관심사인 ‘생활수준의 교육’은... 전문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사적영역이므로 교육이 개개인의 성취, 성공 등 사적인 지위 획득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에서는 사교육이 정당화되며, 소득 계층 간의 교육 선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교육격차를 비판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사회적 정의라고 주장하면서도 자기 자녀는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더 열심히 사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 단계의 교육에서는 공공성 보다 사사화가 더 중시된다. 그렇지만 큰 문제라는 인식보다는 생활 수준의 교육에서 무슨 담론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노력이야말로 바른 교육을 위한 첫걸음이다.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적 집단이나 관료 차원의 교육에서... 교사들의 전문성과 교육 관료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는 흐린 날씨에도 하루종일 추모객들이 발길을 이었다.
[M이코노미 이민재 기자] 봄이 오려나 싶었더니 어느새 벚꽃도 폈다 졌다. 거리를 하얗게 물들이던 꽃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에 연녹색 새순이 돋아 났다. 이제는 그 잎마저 진한 녹색으로 변해 강한 생명력을 뿜어 내고 있다. 5월, 흔히 이야기 하는 가정의 달이 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동시에 있는 5월은 한 해의 그 어느 달 보다 가족단위의 여행·나들이가 많다.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다면 2박3일, 길 게는 일주일씩 가족과 함께 다른 도시의 관광명소나 해외라도 잠시 다녀오고 싶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쉽게 가 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내 관광지를 찾아 각 관광지마다 △콘텐츠 다양성 △내재적 가치 △편의성 △가격 △첫인상 △발전가능성 등으로 기준을 나눠 평가해 봤다. 많이 알려진 곳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곳도 있지만, 가까운 수도권 관광지를 선 택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23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한 번도 빠짐없이 매년 참석해 왔다. 하지만 올해 8주기 행사에는 노 전 대통령의 친구 문재인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수식어도 겸하고 있어 그 의미가 새로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추도식에 참석하는 일반 추모객들도 예년 3천명 수준에서 1만명 이상 모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추도식 슬로건은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 사는 세상’이다. 노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과 문 대통령의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구호가 합쳐졌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참배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추도식 현장은 노무현재단 공식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과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27일(토) 17시~1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녹색서울 시민위원회 등이 주최하며, ‘시민체감형 서울시 대기질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민 3천명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제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토론회는 16시 참가자 등록 및 개최 시작으로 17:40 1차 모둠별 토론, 18:05 전체토론, 18:20 테이블 토론 및 토론 마무리, 18:50 퍼포먼스 및 총평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토론회 참여 신청 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상아이디어’ 의견을 올린 시민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기다리는 버스 중 혼잡하지 않은 버스를 골라 탈 수 있게 됐다. ‘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 서비스’가 개시되기 때문이다. 22일부터 시행되는 ‘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서비스’는 서울시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서비스다. 서비스 안내 대상은 서울 시내버스 중 입석형 버스인 간선/지선/순환 버스를 대상으로 안내하며, 좌석 버스인 광역버스와 마을버스는 향후 서비스 제공을 검토할 계획이다. 버스 차내 혼잡도는 서울시내 일반버스의 재차 인원을 ‘여유’, ‘보통’, ‘혼잡’ 3단계 수준으로 구분해 안내한다. ‘여유’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도, ‘보통’은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혼잡’은 입석 승객들 사이 통로에도 승객이 서있고 입석 승객의 몸이 맞닿는 정도(이상) 수준이다. 혼잡도는 단말기에 접촉한 교통카드 승, 하차 정보로 재차 인원을 산출해 차종별 크기를 고려해 판정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하면, 승객 집중 완화로 차내 환경이 쾌적해지고 승·하차 시간 단축으로 버스 정시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금 승차, 교통카드 하차 미태그, 부정승차 등에 따라 재차 인원 오차가 발생할 수 있
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벌써 11번째를 맞은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선수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경기를 펼쳤다. 이번 자선경기 출전 선수는 프로농구선수(두경민, 서민수, 김영훈, 김민수, 김준성, 최원혁, 이현석, 기승호, 장재석, 전정규, 정영삼, 차바위, 박재한, 오세근, 박상오, 김영환, 김태형, 이승준)와 연예인 선수(박재민, 백준서, 박광재, 김태우, 여욱환) 등이 참가해 축제와 같이 펼쳐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희망농구 올스타’를 축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많은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이 이렇게 행사장을 찾아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뜻깊은 자선경기를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 교육감은 “모두가 함께 잘살아야 하는 사회로, 경쟁의 사회에서 함께 협력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나눔과 배려의 사회로 변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
서울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을 공식개장했다. '서울로 7017'은 지난 1970년 개통한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전용길로 전환한 것으로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를 벤치마킹해 만들어졌다. 이날 '서울로 7017'에는 수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민들은 대체로 "예쁘다", "전망이 좋다", "서울시에 새로운 쉼터가 생겨서 좋다"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판에 부착하게 해 박원순 시장의 소통능력이 엿보인다는 평도 있었다. △ 시민들은 '서울로 7017'에 대해 느낀 점을 포스트잇으로 붙여두었다. '서울로 7017'은 단순히 걷기만 하는 보행도로가 아니었다. 식당, 카페, 도서관을 비롯해 공연이나 행사를 할 수 있는 장미무대, 어린이 인형극이 펼쳐지는 담쟁이 극장 등 18개의 편의시설이 들어섰고, 오디오가이드 어플을 통해 '서울로 7017'에 심어진 여러 식물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서울로 7017'을 이용한 한 시민은 "청계천이 복원된 것부터 해서 도심 속의 쉼터가 늘어 서울시가 점점 살기 좋아지는 것 같다"며 "서울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