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

  • 등록 2024.01.02 13: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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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의장, “의회다운 의회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 다해 달라”

 

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시무식이 끝난이후 이날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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