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함께 하면 금연성공률 높아진다

  • 등록 2013.04.16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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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한국금연운동협의회, 금연설명회 개최

세계적인 제약기업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는 국내 기업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동료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금연캠페인 설명회를 16일 여의도 IFC CGV에서 개최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체계적인 사내 금연 캠페인 기획과 진행을 위한 단계별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오상우 교수의 ‘금연과 건강’ 강의, 이화여자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김은지씨의 ‘기업과 금연’ 소개,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적인 금연캠페인과 달리 ‘기업 금연 문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금연을 동료들과 함께 실천하고 독려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로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친한 친구가 담배를 끊을 경우 36%, 직장 동료의 경우 34%, 형제자매는 25% 더 금연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현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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