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 10년 만에 도시개발 계획을 재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중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 대 초반에는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자금부족 등 이유로 구역지정이 해제됐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만 10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됐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 10년 만에 도시개발 계획을 재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중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 대 초반에는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자금부족 등 이유로 구역지정이 해제됐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만 10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