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제)의 국내 판권이 민음사에 돌아갔다.
민음사는 27일 “구체적인 제안 내용과 판권 금액은 하루키 측과의 계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 출판업계의 한 관계자는 “선인세(계약금)로 1억5천엔(약 16억 6천300만 원) 이상을 제시하고도 떨어진 출판사가 있다”고 전했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제)의 국내 판권이 민음사에 돌아갔다.
민음사는 27일 “구체적인 제안 내용과 판권 금액은 하루키 측과의 계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 출판업계의 한 관계자는 “선인세(계약금)로 1억5천엔(약 16억 6천300만 원) 이상을 제시하고도 떨어진 출판사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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