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김태호 의원은 사과 후 정견발표를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는 권성동 의원과 김태호 의원의 2파전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날 원내대표 선출은 두 후보의 정견발표 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김태호 의원은 사과 후 정견발표를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는 권성동 의원과 김태호 의원의 2파전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날 원내대표 선출은 두 후보의 정견발표 후 비공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