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보 안산호보관찰소가 나섰다.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박현배)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오늘(11일)부터 4일간 시흥시 피해 농가 2곳에 사회봉사 대상자 34명을 투입하여 복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법무부 안산호보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사회봉사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으로부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미나리재배 농가를 추천받아 '국민공모'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정비하는 작업에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지원을 받은 조모(남·73세)씨는 “폭설로 피해입은 비닐하우스 복구 및 작물재배 수확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배 안산보호관찰소 소장은 “ 우리지역 농가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긴급 재난 대응과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 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직접 지원 분야를 신청받아 관할 보호관찰소에서 적절성 평가를 시행한 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무상으로 일손을 지원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로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