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 & W스트링 앙상블의 ‘비발디 사계’> 공연이 오는 4월 13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실내악의진수’로 정평이 나있는 W스트링앙상블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 수석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금년 창단 5주년을 맞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와 비발디 사계 전곡을 IBK홀에서 협연할 계획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는 전KBS교향악단 악장 출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W스트링 앙상블과 김복수의 비발디 사계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08년 1월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김남윤에 의해 창단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민간으로는 드물게 4대 보험을 제공하는 상근단원으로 구성하여 창단,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국내 최초의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꿈꾸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높은 연주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 연주부문 수석 졸업(Dorothy Delay 교수 사사, 전액 장학금 및 최고 연주자상 수상)
5. 16 민족상 음악부문 대상, 문공부장관상
아스펜 국제 음악 페스티발 콩쿨 1위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오사카 필,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애틀 오케스트라,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콜럼부스 심포니,아스펜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서울 챔버 앙상블, 콜럼부스 현악4중주단, 판티넬 현악 4중주단 수석주자, 캐나다 사스카툰,미국 오마하 심포니 악장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부악장 역임, 시애틀 및 볼티모어 심포니 객원악장 역임
콜럼부스 심포니 종신악장 역임, 부산시립 교향악단 제 1악장 역임
KBS 교향악단 제 1악장 역임
현재 : 인제대학교 교수, 예원, 예고 출강,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음악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