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 12월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외식, 생활잡화, 서비스, 점포설비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선보였다. 특히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1대1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예비참업자들이 몰려 대한민국의 창업열기를 대변하는 듯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코세리 이야기’는 요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플라잉 요가를 강의하는 학원이다.
코세리 이야기 김용수 이사는 "강사관리부터 학원운영까지 거의 전 시스템을 본사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이라며 "자금력만 갖춰진다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