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 12월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외식, 생활잡화, 서비스, 점포설비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선보였다. 특히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1대1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예비참업자들이 몰려 대한민국의 창업열기를 대변하는 듯했다. '2015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 ‘뽕신’은 그 동안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에서 시작해, 짬뽕과 피자가 합쳐진 퓨전짬뽕이다.
뽕신의 김종진 실장은 “수도권과 서울에 2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퓨전 음식점인 만큼 20대의 젊은 여성층이 주요고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