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 12월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외식, 생활잡화, 서비스, 점포설비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선보였다.
특히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1대1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예비참업자들이 몰려 대한민국의 창업열기를 대변하는 듯했다.
커피랑 도서관은 3천여권의 도서를 열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고시형과 스터디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이다. 특히 커피랑 도서관은 취업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등 학습기간의 장기화와 스터디 공간의 수요급증에 부합되는 공간이다.
장덕성 대표는 “커피랑 도서관은 근본적으로 스터디카페이며, 커피와 유자차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식자재비는 5% 미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