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환자 증가,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켜야

  • 등록 2015.03.29 1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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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2월 중순 이후 2주간(’15.2.22~3.7)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최근 2주간(’15.3.8~3.21) 다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1512주차(‘15.3.15~3.21)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35.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 학생 연령(7~18)에서 환자발생이 높은(65.4) 것은 대체로 이 시기는 개학 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내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김경한 기자 santa-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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