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탄생한 '구워 만든 아기한과'

  • 등록 2015.08.17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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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튀기지 않고 순 찹쌀로 구워 만든 아이배냇 구워 만든 아기한과' 4종을 17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구워 만든 아기한과는 찹쌀 반죽을 10일간 숙성시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순수 찹쌀로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 걱정 없는 핑거푸드 타입의 유아전용 한과로 바삭 하면서 눈송이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명절 선물용 세트로만 인식 되었던 전통한과 이미지를 깨고 사시사철 아기들이 즐겨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만들어진 '아이배냇 구워만든 아기한과'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 제품은 원재료의 선택에서 제조과정까지 한결같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아기한과"라면서 "어른들이 먹는 한과와 달리 자극적인 재료를 일절 넣지 않아 순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이배냇 구워 만든 아기한과'는 아기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먹일 수 있도록 플레인, 단호박, 찰흑미 3가지 맛으로 만들어져 아기 엄마들이 보다 간편하게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영양간식다.

김미진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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