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VoLTE) 시대 개막

  • 등록 2015.11.24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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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통3사와 함께 VoLTE 상용화 최종 점검 실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11 23일부터 이통3사간 LTE에 기반한 음성통화서비스(VoLTE)의 완전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oLTE(VoLTE: Voice over LTE)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음성통화서비스로 기존의 2/3세대(2G/3G) 대비 음성영상통화 품질 등이 우수


미래부는 완전 상용화를 앞둔 지난 11 20() 이통3사와 공동으로 VoLTE 상용화 최종 점검도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VoLTE 가능 단말기(90여종) 보유한 모든 LTE가입자(35백만명)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현재 요금제에서 추가적인 요금 부담없이 VoLTE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VoLTE 가능 단말: '12.7 갤럭시S3 이후 삼성전자 단말, ’12.9 베가R3 이후 팬택 단말, ’12.9 옵티머스G 이후 LG전자 단말 90여종
 
일부 단말기(VoLTE 3G 혼합형) 경우 이용자는 자신의 단말기 상태를 확인하여 3세대(3G) 이용환경인 경우 단말기 설정을 변경하면 VoLTE서비스가 가능하다.
 
VoLTE 전환방법: 전화버튼 설정 통화 HD 보이스 사용설정 HD 보이스 사용(붙임 참조)

김윤선 기자 kys@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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