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전격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경상남도 봉하마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9년 5월 24일 故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날 방문 한 이후 3년 만의 방문이었다. 이날 방문은 박근혜 후보가 직접 계획한 행보로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날 방문한 박 후보는 故 노 전 대통령 참배이후 권양숙 여사와 약 20분간 단둘이 이야기를 하는 등의 화해의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의 통근 행보는 오늘 22일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前김영삼 대통령과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도 찾아 뵐 예정이라고 하였다. 특히나 前 김영삼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출마한 김문수 前 경기도 지사를 지지했으며 박근혜 후보에게는 대 놓고 “칠푼이 같다”라며 비난한 바 있다. 박근혜 후보의 잇단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는 의견과 진정성 없는 “정치적 쇼일뿐”이라는 상반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박 후보의 통근 행보는 오늘 22일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前김영삼 대통령과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도 찾아 뵐 예정이라고 하였다. 특히나 前 김영삼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출마한 김문수 前 경기도 지사를 지지했으며 박근혜 후보에게는 대 놓고 “칠푼이 같다”라며 비난한 바 있다. 박근혜 후보의 잇단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는 의견과 진정성 없는 “정치적 쇼일뿐”이라는 상반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