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총장이 유순택 여사와 함께 12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민생 없는 발전은 소용없다며 부의 양극화와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0년간의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총장이 유순택 여사와 함께 12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민생 없는 발전은 소용없다며 부의 양극화와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