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고용 2016년 9월 이후 최고수준

  • 등록 2017.02.04 10:50:06
크게보기

샌프란시스코 윌리엄스 총재 “3월 금리인상 가능성”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비 227천명이 증가했다.

 

이는 2016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1월 실업률은 전월비 0.1%p오른 4.8%로 소폭 상승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0.2%p오른 62.9%를 나타냈다.

 

유로존 마킷의 1월 종합 PMI54.4로 잠정치(54.3)에서 상향 조정됐고, 서비스업은 53.7로 전월과 보합했다.

 

국가별로는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54.8, 54.0으로 잠정치(54.7, 53.8)에서 상향됐다. 독일 서비스업은 전월비 0.9내린 53.4로 저조했으나 프랑스는 전월비 0.2상승한 54.1로 개선됐다.

 

중국의 1월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51.0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했고, 전월(51.9)비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기업 생상지수 역시 대외 경기 불안 등 여파로 51.3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연은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 가속 징후와 노동시장 여건 등을 고려할 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홍빈 기자 lhb0329@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