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안내서'' 2종을 각국 나라말로 번역해 시·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북지방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에 4,000부를 배부했다.
안내서는 다문화가족지원정책 홍보 및 다문화행복콜 등 2종으로,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8개국 언어로 번역했으며, 경북도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하는 일을 6개 분야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의 고민 상담을 위해 설치한 다문화행복콜(080-000-2929)도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 최규진 다문화행복과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안내서 발간은 다문화가족들이 정책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도민들의 다문화 이해 제고 및 인식개선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도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내서는 다문화가족지원정책 홍보 및 다문화행복콜 등 2종으로,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8개국 언어로 번역했으며, 경북도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하는 일을 6개 분야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의 고민 상담을 위해 설치한 다문화행복콜(080-000-2929)도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 최규진 다문화행복과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안내서 발간은 다문화가족들이 정책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도민들의 다문화 이해 제고 및 인식개선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도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