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윤종신의 ‘미스트 89’行

  • 등록 2012.09.03 17:22:40
크게보기

<출처 M net>

 
지난 슈퍼스타K의 인기 남녀혼성 듀오 투개월의 행방이 드디어 정해졌다. 투개월은 지난 시즌 슈퍼스타 K에서 톱3까지 살아남는 위력을 보였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그룹이다. 투개월은 버스커 버스커, 울라라 세션 등 여타의 그룹과 다르게 아무런 활동이 없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스승이었던 가수 윤종신의 기획사 미스트 89’와의 계약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슈퍼스타 K시즌 내내, 투개월의 독특한 음악적인 면을 극찬하며 스타로써의 끼를 높이 평가했다. 투개월은 여러 기획사로부터의 영입제안을 받았으나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이끌어 줄 기획사를 찾다가, 윤종신의 미스트 89가 적합하다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전했다. 미스트 89의 투개월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종신과 투개월의 음악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둘의 만남을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이보라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