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밝은눈안과’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부산밝은눈안과병원’ 임직원들은 행복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개최된 부산진구 소외계층 10,000세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된 ‘10,000세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단체의 후원금 및 자원봉사를 통해 해마다 70톤의 김장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게 배달이 되고 있다.
‘부산밝은눈안과병원’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서 힘은 들었지만 추운 겨울 동안 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게 될 분들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용기를 가지고 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GKL사회공헌재단, 롯데부산면세점, 롯데백화점, 시민장례식장, KEB하나은행 서면역지점, 한국마사회, 부산성의신협, 밝은눈안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등 19개 기관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