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 상품성 UP, 가격은 그대로

  • 등록 2018.06.04 1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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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커튼에어백 기본 적용 등 판매가격 2,649만원 유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란도 C에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se-stainless) 리어범퍼스텝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 향상 및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옵션 적용)는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모델에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페달 ▲LED 룸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이 특별한 모델임을 알린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은 2,649만원으로 추가된 사양과 향상된 상품성에도 가격을 유지했다.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KX 2,243만원 ▲RX 2,565만원 ▲DX 2,814만원이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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