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항(팽목항)이 고향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한 귀성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귀성객들은 코로나19에도 명절을 가족들과 지내기 위해 갖가지 선물을 챙겨 섬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항(팽목항)이 고향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한 귀성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귀성객들은 코로나19에도 명절을 가족들과 지내기 위해 갖가지 선물을 챙겨 섬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