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기업인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건설 IT솔루션 기업인 웬진(대표 신동선)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경리나라’와 ‘네오콘’을 연동하는 등 고객 편의와 확장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웹케시의 ‘경리나라’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법인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국내 14개 은행과 제휴해 인터넷 뱅킹 접속 없이도 계좌조회 등 경리업무를 자동처리 할 수 있다.
웬진의 ‘네오콘’은 건설전문 ERP를 월 임대료만 내고 복잡한 현장 공사비 관리와 인건비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저렴한 솔루션이다. 양사가 이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솔루션을 상호 연동함으로써 고객사들의 경리업무를 자동처리할 수 있고 나아가 고객사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