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100년 중 가장 둥근 보름달

  • 등록 2022.09.10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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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지난 100년 중 가장 둥근 보름달이 떴다. 달은 해, 지구와 일직선일 때 가장 둥글게 보이는데 달의 궤도가 타원이라서 보름날이라 해도 지구와 일직선이 아닌 경우가 많아 둥근 보름달을 보기가 쉽지 않다. 

 

이번 보름달을 못 보면 38년을 기다려야 올해와 비슷한 둥근 한가위 보름달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0시 47분이다.
 

김미진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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