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가격 3개월 만에 상승세

  • 등록 2013.09.30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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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동작구, 강동구가 상승 주도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 달보다 0.05% 올라 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8.28 전·월세 대책으로 수요자들의 매매 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저가매물 소진과 물건 회수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이 일제히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가 0.54%, 동작구 0.33%, 강동구가 0.20%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지방은 대구가 0.49%, 경북 0.35% 오르는 등 0.09% 올랐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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