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빛나게 하는 여배우...멜라니로랑과 신민아

  • 등록 2014.05.13 1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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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잇는 힐링 무비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멜라니 로랑과 장률 감독이 선사하는 로맨틱 시간여행 ‘경주’의 신민아, 아름다운 도시를 더욱 빛나게 하는 두 여배우의 스크린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잊혀질 뻔한 과거의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프랑스 대표 여배우 멜라니 로랑은 지적이면서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는데, ‘나우 유 씨미:마술 사기단’, ‘비기너스’ 등 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한층 깊이 있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를 한 순간에 빨려들어가게 할 만큼 압도적인 그녀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리스본행 야간열차’보다 한 주 앞서 찾아갈 ‘그을린 사랑’ 감독의 신작 ‘에너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에서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6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경주’에서는 ‘키친’,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민아가 한층 더 깊이 있고 성숙한 매력으로 찾아 올 것으로 보여 두 여배우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멜라니 로랑의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6월 5일 개봉한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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