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불감증, 진보개혁에게는 치명적인 질병

  • 등록 2012.05.09 0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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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당권을 둘러싼 논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곽노현, 김용민, 이석기+김재연.... 이들의 사전에 ''사퇴''란 없습니다. 이것도 병이에요. 아주 심각한 질병. 도덕불감증이라고. 진보개혁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죠”라고 했다.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는 트위터에 “통합진보당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참담하다. 자살하는 정당 대중과의 관계설정에 실패한 정당은 존립의 이유가 사라진다. 더는 역사에 죄짓지 말기를 -김민웅”고 했다.

조재성 편집주간 기자 webmaster@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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