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안보단체 일부 회원, 김행 예비후보 방문

  • 등록 2016.02.26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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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성동구 지역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및 안보단체 일부 회원들이 24일 새누리당 김행 예비후보사무실을 방문했다.


오후 5시  김행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온 중구·성동구 지역 안보단체 회원 50여 명은 "여전히 북한이 핵 위협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남북 간 조성되고 있는 긴장상태를 우려했다. 


이어 우리 중구·성동구 지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인정받아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들어 인구감소와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중구와 성동구에 새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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