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해설위원(43) 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초청을 받았다. VVIP자격으로 초청받은 양준혁 해설위원은 홈런더비와 올스타전 본게임을 관전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 관계자, 구단주들이 함께하는 만찬회에 참여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엠엘비 코리아''에서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기획한 ''엠엘비 드림 캠페인''으로 양준혁 해설위원과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팀 멘토리야구단 선수 4명과 함께 배우 유인영, 최자, 싸이먼디와 함께 미국 메이져리그 올스타 게임을 참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유인영은 평소 야구와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 해설위원과 유인영을 비롯한 ''드림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과 야구 꿈나무가 함께한 화보는 올스타 게임 이후 공개되었으며, 올스타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야구 꿈나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